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가 웨딩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예비 신랑을 공개했습니다.
웨딩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다 유리가 사업차 미국에 들렀을 때 만남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유리는 '예비 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좋아해 빨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고, 2세 계획을 서두를 예정'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유리의 예비신랑은 골프선수로, 미국에서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혼생활에 나설 예정입니다.